[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엠게임(058630)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전극진, 양재현 원작 만화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혈강호2’ 세계관 영상은 ‘열혈강호’ 30년 뒤 스토리의 초반부를 담은 한 편의 무협 만화로 구성돼 스토리를 예고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원작 만화의 전극진, 양재현 작가가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만화 모두를 그리는 등 영상 제작에 적극 참여했다.

‘열혈강호’ 시나리오의 전극진 작가는 “만화 ‘열혈강호’에서는 볼 수 없었던 30년 뒤 이야기를 3분 영상에 함축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콘티 작성에 신중을 기했다.”며 “내레이션과 생동감 넘치는 영상의 전개로 만화책과는 다른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그림의 양재현 작가는 “지난 17년 동안 그려왔던 ‘열혈강호’와는 또 다른 ‘열혈강호2’의 새로운 세계를 그리기 위해 코믹함이 배제된 진정성 있는 캐릭터의 표정, 행동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을 썼다”고 말했다.

권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