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명 ‘뽑기’라 불리는 크레인 게임기가 고장이 났는데 경찰을 불러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대리운전기사인 A(52) 씨는 14일 새벽 0시40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마트 앞에서 뽑기 게임을 했다.
돈을 넣고 뽑기를 움직였지만, 기계가 작동하지 않았다.
이에 A 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내용은 뽑기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출동한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자 귀가 조치시키려 했다.
그런데 A 씨가 경찰을 막고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흔들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러 자세한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