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메트 라이브 HD(The Met: Live in HD)’ 2013년 시즌을 9일부터 시작한다.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의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 메트 오페라의 2012-2013년 시즌 12개 작품 중 안나 네트렙코 주연의 ‘사랑의 묘약’을 비롯해 9개 작품을 골라 연중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오페라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작품을 많이 선보인다. 베르디의 ‘오텔로’(4월 13일)와 메트오페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인 ‘템페스트’(5월 18일), 모차르트의 ‘티토 황제의 자비’(6월 8일), 스웨덴 국왕 시해사건 소재의 ‘가면무도회’(6월 29일), 화려한 개선 장면으로 유명한 ‘아이다’(8월 3일), 도니제티의 비극 ‘마리아 스투아르다’(9월 7일), 아리아 ‘여자의 마음’으로 잘 알려진 ‘리골레토’(9월 28일), 잔도나이의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11월 2일)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메가박스 코엑스점, 센트럴점, 킨텍스점, 목동점 등 4개 지점에서 주 2회 상영되며, 가격은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5000원이다.

영등위, 온라인등급분류 시스템 도입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등급 분류 종합 지원 시스템’(ORSㆍOn-line Ratings Services) 개통식을 열었다. 이 시스템 개통으로 그동안 근무시간에만 가능했던 등급 분류 및 추천 신청이 온라인을 통해 1년 365일 언제나 가능해졌다. 또 등급 분류 신청 시 제출서류도 영화는 16종에서 9종, 비디오는 13종에서 5종, 공연 추천은 21종에서 16종으로 각각 줄었다. ORS 도입에 따라 등급 분류 신청 및 진행 상황, 결과 확인, 정보 제공 등 분야에서 큰 개선이 이뤄져 등급 분류 신청과 관련한 비용이 연간 47억여원 줄어들 것으로 영등위는 예상했다.

CGV 무비꼴라쥬, 이선균 주요작 상영 CGV의 다양성 영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는 ‘이달의 배우’로 이선균을 선정하고 한 달간 그의 주요작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연다. 최근작인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비롯해 지난해 히트작 ‘내 아내의 모든 것’, 2011년작 ‘화차’, 2010년작 ‘옥희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 2009년작 ‘파주’ 등 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13일까지는 CGV압구정, 14~20일 CGV오리, 21~27일 CGV천안펜타포트에서 만날 수 있다. 10일에는 CGV압구정에서 이선균이 참석하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시네마톡 행사도 마련됐다. 이선균은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만나 촬영 뒷얘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