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ㆍ041510)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30%P 이상 개선되면서,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투자증권은 4일 SM에 대해 “2012년 4분기 실적 발표로 실적 우려가 해소되면서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돼야 할 시기가 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시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3% 증가한 462억원, 영업이익은 47.9% 증가한 141억원이며, 특히 영업이익률이 30.6%로 크게 개선됐다”며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와 회사 가이던스를 충족하는 수준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해소됨과 동시에 신뢰성 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SM이 현재 진행중인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 투어와 샤이니의 국내 컴백 활동 등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모멘텀이 발생하는데다 올해는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 동남아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아티스트의 활동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내다봤다. 이에 따라 SM의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3%, 30.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장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