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2일 ‘달서구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http://www.dalseolib.kr)’를 개통해 4개 구립도서관 한 번 클릭으로 대출ㆍ 조회가 가능해졌다.

4일 구청에 따르면 해당 도서관은 도원․달서어린이․성서․본리도서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하나의 통합 홈페이지 재구축, 전자책서비스 및 서버 통합, 통합자료검색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구청은 ‘걸어서 10분 거리 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권역별로 구립도서관을 조성․개관했고 도서관마다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도서관별 회원가입 및 자료분산 등으로 홈페이지 이용에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통합홈페이지는 한번 클릭으로 구립도서관의 모든 도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도서검색 기능 다양화, 통합검색 일원화(도서ㆍ전자책ㆍDVD), 추천도서 세분화(어린이ㆍ일반용 구분)를 운영한다.

이어 ‘마이페이지 및 공개책장 신설,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메인화면 전면에 우선 배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 증대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통합자료검색을 위한 전용페이지를 구축하여 도서․전자책․DVD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장자료에 대한 통합검색이 가능하며, 대출도서ㆍ예약도서ㆍ관심도서 등을 모은 ‘내 서재’, 도서관 이용객이 추천도서를 소개할 수 있는 ‘공개책장’ 기능 등을 신설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도서관이 독서문화 정보공유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시책을 개발해 ‘책 읽는 동네, 꿈이 있는 달서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1월부터 지하철 역사 내 무인도서 예약대출․반납, 구립 및 공립작은도서관 간 상호대차서비스,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합한 ‘책드림(Dream)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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