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유키스 훈이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 은수 역에 캐스팅됐다.
훈은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순수하고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 역할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상대 역은 하윤으로 분하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대학생 뮤지컬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동아리 선배 하윤을 사랑하게 되는 은수의 러브스토리다.
특히 훈은 첫 뮤지컬 도전에 키스신도 소화한다. 극중 은수와 하윤이 재회하는 장면에서 두 사람의 입맞춤이 연출되는 것.
훈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 키스신이 부담되기는 하지만, 극중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반면 나르샤는 “보여주기 위한 연기가 아닌 키스신 자체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오는 6월 2일까지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