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보영이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개그맨 김병만과 박보영은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준비했다.
그러나 냄비에 올려 놓은 돌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매운탕 냄비가 엎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박보영은 크게 실망하면서 “허망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동굴 속으로 들어간 박보영은 한동안 나오지 않았고, 얼마후 모습을 보인 그는 한참을 운 듯한 얼굴이었다.
마지막 날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결국 힘들었던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박보영은 “너무 힘들었다. 체력적으로는 평소 활동량보다 많고 먹는 양은 훨씬 적었다”며 “당시 추운 바다낚시 후 떠먹을 수 있는 국물이 필요했는데 갑자기 엎어져서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나고 나서 ‘내가 그걸 왜 못 참았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당시에는 나도 모르게 좀 울컥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보영 눈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눈물, 시청률도 올랐네”, “박보영 눈물, 매운탕가지고 울기는”, “박보영 눈물 .. 힘들었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은 전국 기준 1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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