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비가 휴가 중 전투모를 쓰지 않은 채 걸어 다녔다는 이른바 ‘탈모보행’ 논란 및 특혜 논란으로 번져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스타들의 열애설이 스타들의 작품 이상으로 큰 사회적 파급력을 가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다.

꽃 피는 봄이 오자 스타들의 열애설 및 결혼 소식도 줄을 잇고 있다.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1월 발리에 함께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진 뒤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하다 결국 인정했다. 8년 간 공식 연인이었던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커플은 지난 2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개그맨 차승환과 방송인 김예분도 지난달 16일 결혼에 골인했다.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한재석-박솔미 커플은 오는 2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우 김지우는 다음달 13일 여덟 살 연상의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한다. 2009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 역시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다.

그러나 스타 커플들의 사랑이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우여곡절이 더 크게 보이는 게 연예계 커플이다.

김태희(좌측부터/탤런트/영화배우),비(정지훈/가수/영화배우)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비가 휴가 중 전투모를 쓰지 않은 채 걸어 다녔다는 이른바 ‘탈모보행’ 논란 및 특혜 논란으로 번져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김태희(좌측부터/탤런트/영화배우),비(정지훈/가수/영화배우)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비가 휴가 중 전투모를 쓰지 않은 채 걸어 다녔다는 이른바 ‘탈모보행’ 논란 및 특혜 논란으로 번져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배우 봉태규와 이은이 12년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으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4월엔 배우 류승범-공효진 커플이 10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해 말엔 9년 간 사랑을 키워오던 가수 나얼과 배우 한혜진의 결별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특히 이들은 교제기간 동안 결별설조차 없었기 때문에 팬들의 충격은 더했다. 한혜진은 최근 8살 연하인 축구 선수 기성용과 열애설을 전해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스타들의 결별 소식은 끊임이 없다.

스타들의 연애와 결혼과 헤어짐이 유난히 돋보이는 현상에 대해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연예인들은 일상생활이 매우 불규칙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부부생활을 영위하기가 어렵다”며 “늘 대중의 시각에 포획돼 살아가는 존재인 만큼 연애에서 결혼까지 발전하기도,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도 일반인보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의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연예인들의 이혼율은 일반인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11월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연예인들의 결혼 생활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지 않으며 이혼율도 일반인의 2배나 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고등법원 판사이자 ‘결혼 재단(The Marriage Foundation)’ 설립자인 폴 콜리지가 10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예인 부부는 40%, 일반 부부는 20%의 이혼율을 각각 보였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연애와 결혼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데 연예인들의 경우엔 이 같은 개인사가 공론화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반인들처럼 행동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연예인들은 끼도 많고 개성도 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순탄한 결혼 생활을 위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일반인들보다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일반인들의 이혼율도 높은 현실 속에서 연예인들만 이혼율이 높다고 단정 지을 순 없다”며 “연예인들이 대중들에 노출이 많기 때문에 도드라져 보이는 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정 평론가는 “이혼 결심, 부부 갈등 등의 사적인 주제가 희화화되는 것도 문제”라며 “몸값으로 평가받는 상품화된 연예계의 모습은 알게 모르게 대중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이혼율이 늘어난 이유는 서로를 사랑의 가치로 평가하기보다 금전적 가치로 보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비(좌측부터/정지훈/가수/영화배우),김태희(탤런트/영화배우)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비가 휴가 중 전투모를 쓰지 않은 채 걸어 다녔다는 이른바 ‘탈모보행’ 논란 및 특혜 논란으로 번져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비(좌측부터/정지훈/가수/영화배우),김태희(탤런트/영화배우)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비가 휴가 중 전투모를 쓰지 않은 채 걸어 다녔다는 이른바 ‘탈모보행’ 논란 및 특혜 논란으로 번져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박한별(영화배우/탤런트),세븐(최동욱/가수)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비가 휴가 중 전투모를 쓰지 않은 채 걸어 다녔다는 이른바 ‘탈모보행’ 논란 및 특혜 논란으로 번져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박한별(영화배우/탤런트),세븐(최동욱/가수)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비가 휴가 중 전투모를 쓰지 않은 채 걸어 다녔다는 이른바 ‘탈모보행’ 논란 및 특혜 논란으로 번져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다.
정경미(좌측부터/개그우먼/가수),윤형빈(윤성호/개그맨/가수)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
정경미(좌측부터/개그우먼/가수),윤형빈(윤성호/개그맨/가수)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전국을 강타한 톱뉴스는 대한민국 미녀 배우의 대명사 김태희와 ‘월드스타’ 가수 비의 열애 소식이었다. 언론 매체들은 앞 다퉈 일제히 이들의 열애설을 대서특필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