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 큰 형님이 돌아온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지난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에 출연해 시청자와 록 마니아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이 활동을 재개한다.
해리빅버튼은 지난해 10월 정규 앨범 ‘킹스 라이프(King’s Life)’를 발매한 뒤 3일 만에 리더 이성수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최근 SNS을 통해 복귀 의지를 전했던 이성수는 “앨범 발매와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었는데 얘기치 않은 사고로 몸과 마음이 고통스러웠다”며 “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진 않았지만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 치료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려 올 여름엔 무대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해리빅버튼은 오는 25일과 26일(녹화)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복귀 무대를 가진다. 5월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3’에 참여하는 해리빅버튼은 6월 중 첫 번째 단독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12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