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먼 시네마’를 이끈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의 대표작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주한독일문화원과 함께 다음달 1~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 내 시네마테크KOFA에서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전-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를 연다. 기획전에서는 데뷔작인 ‘사랑은 죽음보다 차갑다’(1969)를 비롯해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1973) 등 14편이 소개된다. 파스빈더 감독이 27세에 TV용으로 제작한 ‘선위의 세상’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