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기자] 잉크테크의 주가가 가파른 하락을 마무리하고 급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주가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이틀에 걸쳐 급등세를 연출하며 27일 주가가 3만원 선을 재탈환했다.
잉크테크의 주가는 이날 오후 1시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39% 급등한 3만600원을 기록 중이다. 잉크테크는 지난 18일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며 5월 31일 3만9100원에 달했던 주가가 2만5950원까지 조정을 받았지만, 단 2거래일 만에 강하게 회복세를 보이며 주가가 3만원 선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 일로를 걷던 주가가 본격적으로 조정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은 일단 사그라지는 모습이다.
회사 측은 주가 반등과 관련해 2분기 이후의 실적 개선에 따른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잉크테크는 기존 사업 비수기기를 지나고 신규사업인 인쇄전자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에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터치스크린 시장의 확대와 대면적 터치시장의 개화로 TSP 전극용 잉크의 급격한 매출증가가 예상되고 ITO필름 대체 필요성 증가로 현재 상용화된 메탈메시(Metal Mesh)용 잉크 등 소재 매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양산승인이 완료된 전자파차폐필름(EMI Shielding)의 매출 기여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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