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박지성(32, 퀸즈파크 레인저스 FC)이 SBS 김민지 아나운서(28)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8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지성과 김민지의 한강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은 축구선수답게 활동적인 의상을 즐겼다.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박지성은 큼지막한 시계로 패션 포인트를 살렸다. 그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 의상이었다. 반면 김민지 아나운서는 다소 격식을 차린 듯했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핫팬츠를 입은 그는 검은색 정장 재킷으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다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김민지 아나운서는 얼굴을 가리지 않았지만, 박지성은 모자로 살짝 얼굴을 가려 신분 노출을 피했다. 인적이 드문 한강 시민공원에서 데이트할 때는 팔짱을 끼고 꼭 붙어 있었지만, 사람이 많은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는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연인과 거리를 두고 걸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두 사람은 물리적 거리가 두었지만, 풋풋한 연인 느낌이 물씬 풍겼다.
한편, SBS 아나운서실 측은 “교제가 아닐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SBS 아나운서실 한 관계자는 “김민지 아나운서가 (박지성과)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