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퓨전재즈 밴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al Express) 정규 5집 ‘컬러 오브 마인드(Color of Mind)’를 발매했다.

오리엔탈 익스프레스는 국악기 연주자들과 양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밴드로 2006년 1집 ‘투 더 웨스트(To the West)’로 데뷔한 이래 ‘크루징 투게더(Cruising Together)’, ‘비전 오브 더 로드(Vision of the Road)’,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 등 4장의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펼쳐왔다.

이번 앨범엔 도발적인 리듬과 테크닉 위주의 연주를 중시해왔던 전작들과는 달리 대중 친화적인 따뜻한 선율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베이스 기타와 가야금 듀엣, 해금과 키보드의 듀엣 등 다양한 형태의 실험적인 연주곡들도 담겨 있다.

앨범엔 ‘스무드 세일링(Smooth Sailing)’, ‘컬러 오브 마인드(Color of Mind)’, ‘액션 앤드 리액션(Action and Reaction)’, ‘인투 더 선(Into The Sun)’, ‘시부야(Shibuya)’ 등 9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 디지털 음원은 현재 벅스뮤직 및 멜론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오프라인 CD는 6월 초부터 판매된다.

한편, 오리엔탈 익스프레스는 다음 달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