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에 연루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전 전 청장에게 8월 1일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30일 전 전 청장의 자택 압수수색에서 전 전 청장이 뇌물을 전달받은 정황이 담긴 증거를 다수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법원에서 전 전 청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나 전 전 청장이 소환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집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