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국제가격 급등…㎏당 40원 인상”
택시요금 등 각종 물가에 영향 줄 듯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액화석유가스(LPG) 국내 공급가격이 10개월만에 올랐다. 이에 따라 인상이 논의되고 있는 택시 요금 등 각종 생활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E1(017940)은 8월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40원씩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연료별 ㎏당 가격은 프로판 1284.4원, 부탄 1670.0원이다.
7월 국제 LPG 가격은 프로판이 전달보다 50달러 오른 t당 745달러, 부탄은 20달러 오른 t당 77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1 관계자는 “최근 국제 LPG 가격이 급등하고 환율도 상승해 가격 인상 압박이 심했다”고 전했다.
수입업체는 매달 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가 확정한 수입가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다음 한 달치 공급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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