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고객의 눈을 대신할 ‘수호천사 동행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
11일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별관에서 이번 서비스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고객응대법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동산의료원은 ‘수호천사 동행 안내 서비스’가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우에게 자원봉사자가 1대 1로 함께 이동해 안내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고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용조끼를 착용하고 오는 15일부터 오전·오후 각각 2명씩 안내서비스를 시작한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몸과 마음이 불편한 환우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행안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2015년 성서 새병원 건립을 앞두고 환우들의 불편한 점을 지속적으로 찾아 전직원이 고객불편 해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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