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통기타 음악의 요람’ 쉘부르 4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방송이 KBS 1TV ‘콘서트 7080’을 통해 마련됐다.
KBS는 “70년대 음악의 상징 쉘부르 출신 가수들이 ‘콘서트 7080’ 무대에 선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1970~80년대 음악감상실 쉘부르에서 활동한 가수 채은옥, 권태수, 김세화, 쉐그린, 강은철, 최성수, 남궁옥분, 어니언스 임창제 등이 참석해 그 시절을 노래했고, 쉘부르 DJ로 출발한 방송인 허참이 방청객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지난 5월말 별세한 ‘전설의 DJ’ 이종환의 가족들도 참석해,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1973년 DJ로 활동하던 이종환이 주축이 돼 문을 연 쉘부르는 최성수 변집섭 채은옥 김정호 등 100여 명의 내로라하는 통기타 가수들을 배출했다.
쉘부르의 주역들이 총출동한 ‘콘서트 7080’의 ‘영원한 청춘! 쉘부르’ 편은 오는 7일 밤 10시30분부터 110분간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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