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제2막을 올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또 한 번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방송분이 기록한 16.4%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9.4%, 20% 돌파도 눈앞에 둔 상황이다.

이날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마침내 2013년 현재로 돌아와 혜성(이보영), 수하(이종석), 관우(윤상현)와 민준국(정웅인)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비극적인 재회였다. 자신을 급습한 민준국을 해치려다 혜성을 칼로 찌르고 만 수하는 죄책감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그 후 1년이 흘렀다. 수하는 민준국 살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혜성과 다시 만났지만, 기억을 잃고만 모습으로 그려졌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동시간대 방영된 MBC ‘여왕의 교실’은 9.0%, KBS2 ‘칼과 꽃’은 6.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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