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장애청년드림팀, 연수 성공 기원하는 발대식 가져 장애 청년들의 세계를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가 현지연수 출정에 앞서 발대식을 가진 것.
오늘(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2013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의 주역인 9기 장애청년드림팀이 연수 성공을 기원하는 발대식이 있었다.
‘Changing the world together’(함께 세계를 바꿔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발대식에는 9기 드림팀 연수생 및 가족, 1~8기 드림홀릭대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외교통상부 관계자,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 협회 관계자, 각국 대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을 마치고 5개국 6팀으로 구성된 총 65명의 9기 장애청년드림팀은 본격적으로 6대륙 탐방에 나설 계획이다. 아시아, 남미,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에서 각 팀에게 주어진 장애인과 관련된 주제를 공부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것.
한국팀은 12박 13일의 일정으로 아태개발도상국 10개국의 장애청년을 초청, 한국 장애인 복지에 대한 전반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남미 볼리비아 팀은 ‘장애인의 빈곤과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구호단체를 방문, 한국의 선진 장애인 복지를 소개한다. 유럽 독일팀은 ‘장애인운동과 정치참여’를 테마로 현지의 장애인 정치참여에 대한 역사와 발전과정을 조사한다.
미국팀은 ‘이중 소외에 갇힌 농노인과 농아동을 구하라!’, ‘형사사법 절차에서의 장애인 지원’을 주제로 현지의 관련기관을 방문한다. 아프리카팀은 킬리만자로 등반 과정을 다큐멘터리와 웹툰으로 제작해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관계자는 “장애청년드림팀은 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25개국 48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전 세계에 한국 장애 청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알렸다”며 “이번 9기 드림팀의 65명의 청년들 역시 세계로 뻗어나가 한국의 선진 장애인 복지를 알리고, 자신의 꿈과 비전을 진취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외교부가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