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하대학교는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3878명 중 2639명(68%)을 1ㆍ2차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21일 인하대에 따르면 수시 1ㆍ2차 원서접수는 동시에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9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이다.

올해도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이 허용되지만 시험 일자가 같은 전형에는 복수지원할 수 없다.

또 수시 1차의 모든 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수시 1ㆍ2차)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수시모집부터 기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모집단위가 바뀐다. 또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시 인문계는 국어B, 수학A, 영어B가, 자연계는 국어A, 수학B, 영어B가 교과목으로 적용된다.

교차지원이 불가해 인문계와 자연계로 분리모집하는 학과는 아태물류학부(인문 85명, 자연 10명), 글로벌금융학과(인문 38명, 자연 10명), 간호학과(인문 24명, 자연 56명), 의류디자인학과(인문 25명, 자연 25명) 등이다.

수시 2차에 신설된 ‘일반전형(학생부)’은 수능최저학력기준(우선선발 30%)을 적용하며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일반전형(논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시 1·2차로 나눠 각각 447명과 610명을 선발한다. 논술 1ㆍ2차 반영비율은 각각 50%와 70%이다.

수시 1ㆍ2차 논술고사는 10월 6일과 11월 17일에 시행된다. 수시 1차 최초합격자는 수능 전인 11월 1일에, 수시 2차는 12월 6일에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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