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디자인재단(대표 백종원)은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한 핵심이슈인 범죄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연구’ 시민워크숍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재단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에 관심있는 건축ㆍ디자인 분야의 대학(원)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희망자(시민워크샵 참가자)는 오는 16일 오후 12시까지 이메일(kanndero@seouldesign.or.kr)로만 접수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관련 분야 전문연구원의 가이드 아래 ‘지하철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연구’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관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우선 서울디자인지원센터(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83)에서 8월 23일~24일 이틀간 열리는 호주 DOC(Designing Out Crime Research Centre) 초청 ‘지하철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호주 DOC(Designing Out Crime Research Centre)는 호주 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산하의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 전문연구기관으로, 2007년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그간 DOC의 노하우가 담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방법론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