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3일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와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을 초빙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창조경제 정책과 정부3.0’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에는 휴가철임에도 간부를 포함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분야의 현장중심의 마인드를 강조했다.

두 번째 강사인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중기청이 수요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중기청은 “하반기 국정과제 성과달성에 만전을 기하고 전 직원의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중기청장 지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나아가 강연은 향후 계획 중인 중소기업 발전방안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 4월과 6월에도 국정과제 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창조경제 및 정부3.0 추진 결의대회’와 ‘창조적 아이디어 공모 대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과제 중 절반가량이 중기청 주관․협력 사업”이라며 “직원들이 창의적인 자세로 정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중기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