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김성경이 날씨 진행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신입 아나운서 시절, 웃지 못할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1996년 신입 아나운서 시절 날씨 예보를 진행했다. 당시 날씨 예보는 SBS 사옥 옥상에서 진행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경은 “그때는 지금과 달리 협찬이 쉽지 않았다. 어느 날은 코트 협찬을 받지 못해 엄마의 모피 코트를 입고 나갔다”며 “또 한 번은 비가 오는데 강풍 때문에 우산을 들 수가 없어서 우산을 버리고 비를 맞으며 날씨를 전했다”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난 정말 힘들었는데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단정한 차림으로 날 불쌍하게 바라보더라”며 “그때 반드시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김성경(아나운서/방송인)
방송인 김성경이 날씨 진행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아나운서/방송인) 방송인 김성경이 날씨 진행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면에는 엄마 모피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과 비를 맞고 진행하는 김성경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경은 이날 세 살 연하남과 열애 중이며 재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경 열애 고백, 이게 더 웃겨" , “김성경, 솔직해서 좋은것 같다", ”김성경 열애 고백, 재혼 했으면 좋겠다" , “김성경, 언니와 다른 솔직함이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경(아나운서/방송인)
방송인 김성경이 날씨 진행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경(아나운서/방송인) 방송인 김성경이 날씨 진행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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