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삼정KPMG(대표 김교태)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영ㆍ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정KPMG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아 선발된 40여명의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삼정KPMG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 인식의 틀을 만들어 주고, 시장경제 및 기업경영에 관한 체험교육을 통해 향후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역량도 키워줄 수 있는 커리큘럼들로 준비됐다.

강의는 대학교수, 회계사 등 경영·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케팅, 재무, 통계, 조세, 회계, 한국경제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토론, 게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과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흥미롭게 풀어가는 강의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의 이외에도 교육 첫째 날에는 서울 시내 보육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갖는 시간도 진행했다. 삼정KPMG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성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강의 후에는 참가 학생 전원에게 교육 수료증과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됐다.

강사로 참여한 삼정KPMG의 서지희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경영 및 경제를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경영·경제 지식을 쌓고 자신의 진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김경남 군(한영외고 2년)은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영ㆍ경제 관련 내용들을 알기 쉬운 사례들로 배우니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