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WEEKEND

“꼭 합격하길….” 매년 이맘때가 되면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가슴을 졸인다.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7일)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전국의 수십만 학생들은 초긴장 상태이며, 부모들은 자녀가 실수없이 시험을 잘 치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대학수능은 1993년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로 20년이 됐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대학수능은 학생뿐 아니라 자녀를 둔 대한민국 모든 학부모의 일생일대의 목표가 됐다. 영험하다는 산사(山寺)에는 자녀의 합격을 비는 부모들로 빈자리를 찾을 수가 없다. 본지가 이번 주말(11월 1일) ‘위크엔드’ 기획을 통해 이러한 독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시도한다. 올해로 20년을 맞은 수능의 변천사와 달라지는 수능 제도, 울고 웃는 대한민국 사회를 집중 조명하고, 수능의 미래를 진단해보는 기획에 대한 관심을 기대한다.

[위크엔드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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