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광고홍보인상-조갑호 LG화학 전무

광고ㆍ홍보업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의미있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쁩니다. 주최사인 헤럴드경제와 선정해주신 심사위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LG화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학기업이자 글로벌 소재전문기업입니다. 그동안 기반산업으로서 LG화학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해온 바는 컸으나, ‘화학’이라는 업(業)의 특성상 일반 대중이 우리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평가하도록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실체, 나아가 화학산업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는 일. LG화학의 광고홍보 책임자로서 제가 해결해야 할 큰 과제인 셈입니다.

LG화학의 역할을 가장 응축해 전달하는 핵심 슬로건은 바로 ‘솔루션 파트너’입니다. LG화학은 2001년부터 광고를 통해 ‘솔루션 파트너-LG화학’이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을 도와주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표현해왔습니다.

특히 올해 제작된 기업PR 광고를 통해서는 직접적인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까지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우리의 실체를 알리고자 노력했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자동차를 소재로 해 우리 생활 곳곳에 화학이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또 홍보활동에 있어서도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LG화학의 앞선 기술력을 알리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특히 ‘화학’을 생각했을 때 가장 기본적으로 떠올리는 석유화학 분야 뿐만 아니라 배터리, 디스플레이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적극 홍보하면서 대중들이 생각하는 화학의 범위를 넓히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밖에 LG화학은 CSR 활동을 통해 친근한 화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약 30회 개최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활동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9년간 5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화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고ㆍ홍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실체를 바탕으로 꾸준하고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LG화학의 앞선 기술력을, 화학산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뜻깊은 상을 주신 헤럴드경제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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