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60kg 괴물잉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는 영국의 한 여행가가 생일날 태국에서 무려 134파운드(약 61kg)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잉어를 잡아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잡힌 60kg 괴물 잉어는 ‘자이언트 바브’라고 불리는 샴잉어(학명: Catlocarpio siamensis) 종이며, 전 세계 잉어과 중에 가장 큰 종으로 알려졌다

국제게임낚시협회에 따르면 종전 잉어의 최고 몸무게는 지난 2004년 태국에서 잡힌 52kg짜리 샴잉어로, 이번 괴물 잉어는 이를 8kg나 능가해 비공인 세계 신기록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이 낚시꾼은 태국으로 낚시 여행 온 뒤 56번째 생일날에 60kg 괴물 잉어를 잡아 눈길을 끈다.

[사진 출처=영국 메트로]
[사진 출처=영국 메트로]

낚시꾼은 영국 서리주 카샬턴에 사는 중년 남성으로 60kg 괴물잉어를 낚을 때 옆에는 아내가 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부가 머물던 크라비의 낚시 리조트 주인은 “남자가 아내에게 특별한 물고기를 잡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며 놀라워했다.

60kg 괴물잉어를 본 누리꾼들은 “60kg 괴물잉어, 대체 어떻게 잡은 거야?” “60kg 괴물잉어, 전날 돼지 꿈 꿨나?” “60kg 괴물잉어, 횡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