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GM이 지난 10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우수 품질 공급업체 시상식(GM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에서 부산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인 S&T모티브(064960)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불량률 0%를 기록한 우수 공급업체에게 주는 상으로 S&T모티브 국내 8개 공장의 생산품이 모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S&T모티브 북미 공장 역시 지난 1일 미국 디트로이트 GM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같은 상을 수상해 국내외 9개 공장에서 생산되는 부품이 이 상을 받은 셈이다.
GM은 지난 2012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1년간 불량률이 ‘0 PPM(Zero PPM, 제품 백만개당 불량개수 0)’인 우수 품질 공급업체들의 각 공장 제품별로 이 상을 선정해왔다. S&T모티브는 지난해에도 군산, 인도에서 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부산 본사를 비롯해 미국, 양산, 군산, 보령, 대구 등 국내외 9개 공장의 제품들이 ‘불량률 제로(Zero Defect)’를 인정받게 됐다.
S&T모티브 품질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영예는 완벽한 품질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 현장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개선활동에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경영으로 ‘불량률 제로’를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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