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빅마마의 리더였던 신연아가 다음 달 2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신연아는 빅마마 해체 후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후진양성에 매진해왔다. 이번 공연에서 신연아는 ‘오텀 리브스(Autumn Leaves)’ ‘날 떠나지 마요(Ne Me Quitte Pas)’ 등 샹송을 비롯해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그가 노래했던 ‘라 팔로마(La Paloma)’, 빅마마 앨범에도 수록되었던 ‘모두 용서한다’ ‘나쁜 소식’을 새로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들려주고 ‘위로’ ‘늙은 어미의 노래’ ‘틈’ ‘농담’ 등의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기타리스트 박윤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퍼커션 연주자 유현수, 하모니카 연주자 송제찬, 현재 윈터플레이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김성수 등이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이번 공연을 위한 밴드로 참여한다.
신연아 측은 “이번 공연은 오랜만에 팬을 만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앨범 작업을 위한 중간점검의 자리이기도 하다”며 “이번에 선보일 곡들은 앨범 작업을 위해 준비된 곡들이며 공연 후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녹음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후 4시ㆍ8시 2회에 걸쳐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5만 원(현매 5만 5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94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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