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3집 ‘모던 타임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열창하고 있다. 그동안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모았던 아이유는 쇼케이스 무대에서 속이 비치는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이며 변신을 알렸다. 타이틀곡 ‘분홍신’ 등 정규 3집 음원은 8일 오전 0시 공개와 동시에 멜론ㆍ엠넷ㆍ벅스ㆍ소리바다ㆍ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를 석권했다. ‘분홍신’은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요소를 담아낸 곡으로 빨간 구두를 신으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계속 춤을 추게 된다는 안데르센의 동화 ‘빨간 구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아이유 쇼케이스.<br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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