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델타항공은 2014년부터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를 연결하는 신규 직항 노선을 매일 운행하고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를 연결하는 노선 역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델타항공은 우선 2014년 3월 29일부터 시애틀~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에 매일 6편의 비행기를 추가하며 2014년 6월 5일부터는 매일 7편으로 증편할 예정이다. 시애틀~라스베이거스 노선 역시 2014년 1월 6일부터 매일 2편이 추가돼 총 3편이 운항되며 2014년 4월 1일부터는 매일 5편으로 증편된다. 이어 시애틀~로스앤젤레스 노선 역시 매일 2편이 추가돼 총 7 편이 운항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및 로스앤젤레스 노선(1편의 로스앤젤레스 행 본편 운항은 제외)은 델타항공의 연결편 운항사인 컴퍼스항공의 ‘엠브레이어 E-175s’ 항공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라스베이거스 노선은 델타항공의 연결편 운항사인 스카이웨스트항공의 ‘캐나다에어 CRJ-700s’ 및 ‘CRJ-900s’ 항공기로 운항한다
마이크 메데로이스 델타항공 시애틀 담당 본부장은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아시아를 잇는 가장 큰 시장들이다”며 “이번 노선 확대 운영 발표를 통해 미국 내 항공편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시애틀 국제 공항의 국제적 지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