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남기협
[헤럴드생생뉴스]박인비가 한국인 최초로 LPG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박인비의 약혼자 남기협 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LPG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박인비는 “내 이름을 위대한 여자골퍼의 반열에 올려놓게 돼 더 없이 영광이다”라며 “특히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수상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남기협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인비의 약혼자 남기협씨는 골퍼이자 골프 코치로, 180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비와 남기협씨는 프로로 활동하던 7년 전 동계훈련차 미국 캘리포니아에 머무르다가 서로 만났다.
앞서 박인비는 지난 9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게 마음이 든든했고 많이 도움을 받았다. 원래 투어 프로선수 출신인데 지금은 코치다. 일을 그만두고 나와 다닌다”라고 남기협씨를 소개했다.
이어 “약혼자이기 이전에 스윙코치이고 친구이다”라며 “심리적, 기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또 “남자친구와 내년 말 결혼할 생각이다.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잘 살겠다”라고 결혼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