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화 ‘소녀’가 IPTV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소녀’ 시사회에서 김윤혜는 베드신 연기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그 장면을 연기하며 김시후와 많이 친해진 것 같다”며 “그런 연기가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김시후도 “극중 인물들이 나이가 어리고 교복을 입고 베드신을 찍어서 사회적 문제가 될 법한 장면이지만 사랑을 한다면 어떤 것도 용서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베드신 경험이 많지 않은 두 배우에게 베드신은 쉽지 않았으며, 이에 촬영은 5시간 동안이나 지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진성 감독은 두 배우에게 팩소주를 건넸다고.
김시후, 김윤혜는 현장에서 공수한 팩소주를 나눠 마시며 어색함을 떨치고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역 모델 출신인 ‘소녀’의 김윤혜는 20대의 나이에도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소녀 여고생 역할을 소화했다.
한편 ‘소녀’는 사소한 말실수에서 비롯된 소문 탓에 친구를 자살하게 만든 상처를 지닌 윤수(김시후)가 새로 이사한 마을에서 만난 소녀 해원(김윤혜)에게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곰TV는 20일부터 영화 ‘소녀’와 ‘관상’의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소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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