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ㆍ박승국)는 스페인의 코스메슈티컬기업 이스딘(ISDIN) 사와 피부과 전문 화장품 독점수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올은 이스딘의 대표 제품인 임산부전용 크림(튼살크림) ‘벨라스티사(Velastisa)’, 선블록 브랜드 ‘포토텍토(Fototector)’, 피부보습 제품 ‘우레아딘(Ureadin)’ 등을 내년 여름부터 피부과와 산부인과 등 병원과 피부클리닉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스딘은 스페인의 대표적 코스메슈티컬 기업 중 하나다. 1975년 창립 후 약 40년 가까이 자외선차단제를 비롯 보습치료제품, 아토피질환 보조제 등 피부치료 및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남아프리카 등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과 제휴는 처음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1월 독일 헤어케어 제품인 ‘알페신&플란투어39’ 출시를 시작으로 독일 보습제부문 1위 제품인 ‘리놀라’ 브랜드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