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빠 어디가!’, 이번 주는 새로운 세계 ‘뉴질랜드’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본격적인 여행은 시작도 안 했는데 각 가정마다 여행 준비하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은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다.
처음 ‘아빠 어디가!’가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급변하는 예능의 판도 속에 예측불능이었던 어린아이들을 출연시킴으로써 늘 새로운 것을 원했던 시청자들의 니즈를 잘 충족시켰고 다른 예능과 달리 시간이 가도 식상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매회 같은 콘셉트의 여행이지만 그 시간 속에 가족 간의 사랑이 더 깊어짐을 잘 전달 받아서이다. 집에서 늘 얼굴 맞대며 살지만 그런 도시 속 모습과 다르게 배경을 자연으로 옮겨 놓고 보니 서로에게 더 마음을 열고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짐으로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우프코리아는 시청자들이 현시대에 그리워하는 소통의 부재, 세대 간의 교감, 새로운 공간 이 세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아빠 어디가!’를 기획했다.
우프코리아는 ‘아빠 어디가!’가 방영전인 1997년부터 ‘우프’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한 어린이 우프, 가족 우프를 시행해왔다. 간단히 설명하면 우프는 1971년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유기농가 및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곳에서 하루에 4~6시간 일손을 돕고 숙식을 제공받는 것을 말하며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진행 중인 국제 네트워크를 프로그램이다.
그렇다면, 우프코리아 ‘가족 우프’가 사랑 받는 3가지 장점과 이유는 뭘까.
첫 번째, 문화교류다. 한국이 아닌 새로운 나라에서 생활하면서 우리와 다른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공부한다. 또한 새로운 가족과 뜻 깊은 만남을 통해 진정한 그 나라의 모습을 재발견하고 진정한 친구를 만들고 친환경적인 삶을 사는 그들의 모습과 가치관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배울 수 있다.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매일 한정적인 일상을 벗어나 드넓은 자연에서 또래 친구들과 농사일도 하고 뛰어놀면서 책속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명의 소중함, 올바른 식생활,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으며 부모와 자식 간에는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거나 마음을 열어 이야기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세 번째, 영어공부다. 공부를 하는 제일 좋은 자세는 본인이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그것을 생활에 반복적으로 쓰는 것이다. ‘가족 우프’는 또래 아이들이 있는 현지 가족과 24시간 함께 생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제일 중요한 ‘공부’의 필요성을 깨우친다. 특히 딱딱한 교과서가 아닌 몸소 부딪혀 배우는 ‘진짜’ 영어를 배움으로써 오래 기억하고 공부에 흥미를 준다.
우프코리아 ‘가족 우프’는 사람들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포맷의 여행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바쁜 생활 속에 잃어버리는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뒤돌아보게 하는 여행이다. 부모와 동행하기 힘든 가족의 경우 우프코리아 담당자가 직접 인솔하는 ‘호주 어린이 캠프’도 있으니 우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