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2013 올해의 금형인’에 동아정밀공업 김홍렬(67ㆍ사진)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블로우몰드의 선구자로, 1982년 플라스틱금형 생산업체인 동아정밀공업을 설립해 1ㆍ2단계 금형 및 PET 용기 생산용 전용기계 개발 등으로 금형업계의 기술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금형산업은 물론 생활용품 산업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금형인으로 선정됐다.
‘금형의 날’ 행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금형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우리 금형산업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념비적인 생산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금형수출은 처음으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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