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빌더
로보빌더(공동대표 박창배, 장흥민)는 2007년 설립된 이후 교육용 로봇에서부터 엔터테인먼트 로봇에 이르기까지, 로봇산업과 문화산업을 융·복합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면서 발전을 거듭해왔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형 액추에이터 모듈(SAM)을 기반으로 한 교육용 로봇 교구재를 개발함에 이어, 로봇과 콘텐츠를 융·복합하여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휴머노이드형 로봇 개발에도 성공했다. 현재 SAM-100&500 모델을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19cm 초소형에서 90cm 대형 휴머노이드형 로봇까지 구축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교육용 로봇키트는 과학 및 첨단기술이 복합된 로봇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게 했다. 세계특허 기술인 SAM을 기반으로 했으며, 국제로봇경기에도 참가할 수 있는 사양을 충족한다.
엔터테인먼트 로봇은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해 콘텐츠에 맞게 공연 및 연출이 가능하고, 세계 최초로 90㎝급 상용 휴머노이드형 로봇구성이 가능하다.
로보빌더는 자체 기술력과 제품으로 정부가 수행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사업 규모를 더욱 키우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한류스타와 공연하는 로봇아바타를 선보였고,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실제 연예인과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세계 콘텐츠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08년 대한민국 로봇대상에서 기술부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2012년엔 대한민국 로봇 표창장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로보빌더는 국내 최대 로봇전시회에서도 그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2013 로보월드에서 대만이나 중동, 유럽 등 해외 바이어들이 자신들이 보유한 콘텐츠 사업영역에 로보빌더의 모듈러 플랫폼을 적용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실제 네덜란드의 한 프로덕션과 내년 2월 공연 프로그램에 동 사의 모듈러 플랫폼을 적용시키는데 합의를 이끌어 냈다.
김준섭 이사는 “앞으론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며 “로봇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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