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특화발전특구’의 명칭을 ‘강서 미라클-메디(Miracle-medi)’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공모한 ‘지역특화발전특구’ 명칭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강서 미라클-메디(Miracle-medi)’를 비롯한 당선작을 소개했다.

대상(大賞)에는 강서 미라클-메디(Miracle-medi)를 선정했다. 기적을 의미하는 ‘Miracle’과 ‘Medical(의료)’의 약자인 ‘Medi ’가 결합된 명칭이다.

척추, 관절, 여성 불임 의료분야의 특화병원이 밀집한 지역특성을 잘 반영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의료특구와 가장 적합한 명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공모 당선작을 지역특화발전특구 사업 홍보는 물론 중소기업청 특구 지정 신청 때 활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특구 지정을 위해 민ㆍ관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실무 TF추진단을 구성, 특화 사업을 발굴ㆍ추진 중에 있다.

황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