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 등으로 연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00원(1.37%) 오른 3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장중 3만7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현대증권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중국 우시 공장 화재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시장 전망치(7370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86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우시 공장 화재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돼 D램 출하량 감소 폭이 기존 전망치(12%)보다 낮은 10%에 불과할 것”이라며 “낮아진 재고 수준으로 PC D램 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 3분기까지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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