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0개사 1억3000만주가 12월 중에 해제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8개사 4200만주(8사)와 코스닥시장 22개사 88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12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7500만주)에 비해 73.7% 증가했고, 지난해 12월(9300만주)에 비해서는 39.8% 증가한 수치이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NH농협증권(25일) 3000만주를 비롯해 한올바이오파마(6일) 374만주 등이 시장에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20일) 3540만주, SBI AXES KDR(17일) 1602만주, KT뮤직(6일) 641만주 등의 거래제한이 해제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들 종목의 주식이 시장에 풀리면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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