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푸에토리코 인근 해안에서 진도 6.5 규모의 강진이 일어나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진앙지에서 96㎞ 떨어진 수도 산후안에선 주택 내부에서 물건이 떨어지고, 빌딩이 흔들렸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랐다. 미국 지질연구소는 하틸로에서 북쪽으로 56㎞ 가량 떨어진 곳에서 12일 자정 이후 진도 6.5(잠정)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 깊이는 28㎞로 보고됐다.
푸에토리코 당국은 쓰나미 경고는 없었으며 부상자도 보고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푸에토리코에선 2011년 3월과 2010년 크리스마스이브 날에 각각 5.4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몇년새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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