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직 사의 표명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21일 오전 수락했다. ▶관련기사 8면
한 장관은 법무부 장관직 사의도 밝힌 상태며, 이날 오후에는 법무부 장관 이임식도 할 예정이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직을 수락했다.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직 수락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확정됐다. 윤 원내대표가 한 장관에게 비대위원장직을 정식으로 제안했고, 이를 한 장관이 수락했다.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직을 이날 수락하면서 여당은 윤석열 대통령 ‘친정 체제’가 보다 공고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일고 있는 중진 물갈이론 역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국민의힘 내부에선 한 장관이 선대위원장 등 다른 당직을 맡는 것이 옳다는 목소리도 있어, 당 내부 조율 과정 역시 주목 받고 있다. 홍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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