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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AI 시스템반도체용 ‘FC 본더 75’ 첫 출하…2.5D 패키징 공략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미반도체가 인공지능(AI) 반도체용 2.5D 패키징 장비 ‘FC 본더 75’를 글로벌 고객사에 처음 출하했다고 22일 밝혔다.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 본더를 주력으로 해온 한미반도체가 AI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장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행보다. ‘FC 본더 75’는 75㎜×75㎜ 크기의 대형 인터포저 패키징을 지원하는 장비다. 기존 범용 반도체 패키징 크기인 20㎜×20㎜보다 넓은 면적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반도체에서 CPU와 GPU, HBM 등 여러 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에 집적하는 방식이 확산되면서 대형 인터포저를 처리할 수 있는 패키징 장비 수요도 커지고 있다. 2.5D 패키징은 여러 반도체를 인터포저라는 중간 기판 위에 나란히 배치해 연결하는 기술이다. TSMC의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가 대표적이다. TSMC는 현재 CoWoS를 통해 시스템온칩(SoC)과 HBM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고 있으며,
2026-09-22 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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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보호자 돌발상황 대비…에스텍시스템, 경희의료원서 호신술 교육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에스텍시스템이 경희의료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폭언·폭행 등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응 및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의사와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료진은 폭언이나 위협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신체적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어 중심의 호신술을 실습했다. 교육은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보다는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충돌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의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의료진이 대응 방법을 직접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료기관 내 폭력 문제는 법률상으로도 규제 대상이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장소에서 의료인과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또는 의료행위를 받는 사람을 폭행하거나 협박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도 의료 이용문화 개선 과정에서 폭언·폭행·주취 난동을 안전한 응급실
2026-09-22 14: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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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연천에서 꿀벌숲 가꾼다
유한킴벌리는 경기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2026년 연천 밀원 자생식물 꿀벌숲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자원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유한킴벌리와 SK텔레콤 임직원 등이 참여해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 자생식물을 심고 숲을 가꿨다. 유한킴벌리는 평화의숲,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2029년까지 연천 일대에 총 44ha 규모의 공동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3년간 누적 10만1660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꿨다. 꿀벌은 농작물과 야생식물의 수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한킴벌리는 꿀벌의 먹이원과 서식지를 확대해 산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 시작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산불피해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사막화 방지 등의 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심고 가꾼 나무는 5800만그루를 넘어섰다. 홍석희 기자
2026-09-22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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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실채권 회수율 고작 3%대 [한계 몰린 취약차주][H-EXCLUSIVE]](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기보 부실채권 회수율 고작 3%대 [한계 몰린 취약차주][H-EXCLUSIVE]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빚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채무조정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보증기금의 부실채권 회수비율이 지난해 3%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는 연대보증 면제에 따른 채무자 감소와 회생·신용회복 등으로 권리행사가 제한되는 채권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빚탕감 기조’가 정책금융기관의 채권 회수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기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보의 부실채권 대비 연간 회수비율은 2021년 4.2%에서 2022년 4.0%, 2023년 3.7%, 2024년 3.7%, 지난해 3.4%로 하락했다. 지난해 말 기준 기보가 보유한 부실채권은 6조2050억원이었다. 같은 해 회수한 금액은 부실채권 매각대금을 포함해 2102억원이었다. 부실채권 잔액 대비 한 해 동안 회수한 금액의 비율이 3.4%에 그친 것이다. 부실채권 규모는 2
2026-09-22 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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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팔아 노후자금은 꿈도 못꿔요”…양도세에 막힌 ‘승계 M&A’[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회사 팔아 노후자금은 꿈도 못꿔요”…양도세에 막힌 ‘승계 M&A’[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회사를 팔아 노후자금을 마련하려 했는데 꿈도 못꿔요. 현재는 양도세를 내고 나면 손에 쥐는 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세금 문제가 현재대로라면 사실상 손에 쥐는 게 별로 없다는 상담 결과도 받았어요.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지금으로서는 회사를 팔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기술보증기금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비즈홀에서 열린 ‘2026 기업승계 M&A 브릿지 포럼’을 개최했다. A씨는 행사 일환으로 열린 ‘현장 상담’ 부스를 찾아 상담을 받았으나 결국 ‘일단 경영 지속’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A씨는 “남편이 10년 전에 창업해서 일군 영농법인인데 노후를 준비해서 매각을 검토 했지만 현재로선 좀 더 기다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현행 비상장 중소기업의 주식을 팔 때 양도차익에 붙는 세율은 대주주인 경우 과세표준 3억원 이하에는 20%, 3억원 초과분에는 25%가 적용된다. 여기에 양도소득세의 10%에 해
2026-09-21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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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1만명 광화문 집결… ‘약 배송’ 두고 약사회 vs 벤처업계 정면 충돌[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약사 1만명 광화문 집결… ‘약 배송’ 두고 약사회 vs 벤처업계 정면 충돌[중기+]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사설 민간 플랫폼의 먹잇감이 아니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에 흰 가운을 입은 약사와 약대생 1만여명이 모였다. 대한약사회가 개최한 ‘국민건강·건강보험 수호 전국 약사 총궐기대회’에서다. 당초 약사회가 예상한 참석자는 5000명이었지만 주최 측 집계로 약사 7000여명과 약대생 3000여명이 거리로 나왔다. 이들이 정부에 요구한 것은 비대면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약품 재택수령, 이른바 ‘약 배송’ 확대 정책의 철회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이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사설 민간 플랫폼의 먹잇감이 아니다”며 정부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산업 활성화와 사설 플랫폼의 이익을 앞세운 정책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약사회는 약 배송 확대가 의료쇼핑과 의약품 오남용을 부추길 뿐 아니라 약국과 환자가 민간 플랫폼에 종속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약사회가 날을 세운 곳은
2026-09-21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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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없이 잘 굴러갈까…중기 M&A 몸값, 오너 의존도가 가르죠”
“대표자가 떠난 뒤에도 회사가 그대로 돌아가는지가 핵심입니다.” 전태환 기술보증기금 M&A지원센터장은 중기 M&A 과정에서 인수자가 눈여겨보는 중요 요소로 ‘오너 의존도’를 꼽았다. 창업주 개인의 영업력이나 기술력, 거래처와의 관계가 회사 경쟁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기업이라면 대표가 회사를 떠나는 순간 기업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매각 협상에도 반영된다는 설명이다. 전 센터장은 17일 헤럴드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영업이든 기술이든 대표자 개인에게 묶여 있으면 인수 후 그 부분이 공백이 된다”며 “오너 의존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기업가치가 일정 비율 하락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인수자가 신중하게 보는 부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은 창업주가 직접 주요 거래처를 관리하거나 핵심 기술을 사실상 혼자 책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랜 기간 축적된 거래처와의 신뢰나 노하우가 대표 개인에게 집중될수록 회사를 인수하려는 입장에선 ‘대표 없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따져볼 수밖
2026-09-21 1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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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연천 ‘꿀벌숲’ 조성…2029년까지 44ha 산림사업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유한킴벌리는 경기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2026년 연천 밀원 자생식물 꿀벌숲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유한킴벌리와 SK텔레콤 임직원 등이 참여해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 자생식물을 심고 숲을 가꿨다. 유한킴벌리는 평화의숲,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2029년까지 연천 일대에 총 44ha 규모의 공동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3년간 누적 10만1660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꿨다. 꿀벌은 농작물과 야생식물의 수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한킴벌리는 꿀벌의 먹이원과 서식지를 확대해 산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 시작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산불피해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 사막화 방지 등의 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심고 가꾼 나무는 5800만그루를 넘어섰다.
2026-09-21 0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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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체인톱·전정기·살포기 등 정원용 공구 3종 출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가을철 정원 관리와 야외 작업을 겨냥한 정원용 전동공구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20V MAX 15cm 콤팩트 체인톱’, ‘20V MAX 2-in-1 콤팩트 전정기’, ‘20V MAX 다목적 살포기’ 등이다. 콤팩트 체인톱은 베어툴 기준 무게가 2.3kg이며 15cm 체인 날을 적용했다. 최대 체인 속도는 초당 4.4m이며 2.0Ah 배터리 완충 시 100×100mm 목재를 최대 85회 절단할 수 있다. 안전 트리거와 작동 스위치를 동시에 눌러야 작동하는 듀얼 스위치도 적용했다. 2-in-1 콤팩트 전정기는 트리머와 가지치기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았다. 베어툴 무게는 0.9kg이며 2.0Ah 배터리 완충 기준 최대 80분간 사용할 수 있다. 다목적 살포기는 파종과 가축 사료 공급, 잡초 방제, 제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용량은 5L이며 살포 속도와 배출량을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체인
2026-09-21 0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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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故 김정기 작가 작품 AI로 재해석…2040 미래 비전 공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미반도체가 고(故) 김정기 작가의 작품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해석해 2040년 미래 산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상 제목은 ‘2020년 과거의 김정기 작가, 2040년 한미반도체의 미래를 그리다’다. 원작은 한미반도체가 창립 40주년을 맞은 2020년 김 작가에게 의뢰한 대형 캔버스 작품이다. 당시 김 작가는 한미반도체의 1980년 설립 당시 모습과 2020년 현재, 미래 모습을 라이브 드로잉으로 표현했다. 한미반도체는 이를 AI 기술로 재구성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우주항공, 스마트시티 등이 구현된 2040년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회사는 이번 영상에 HBM 생산 장비인 TC 본더와 첨단 패키징 장비 ‘마이크로 쏘 & 비전 플레이스먼트(MSVP)’ 등 자사 반도체 장비가 AI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최근 2.5D 패키징 장비와 EMI 쉴드 장비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
2026-09-21 09:01:54



![기보 부실채권 회수율 고작 3%대 [한계 몰린 취약차주][H-EXCLUSIVE]](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2/news-p.v1.20260922.79c6b3cf1bbb40acbe6139d300eb5420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