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 쇄신 내걸고 김회재 지역구 도전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이 여수 시내에서 검찰을 규탄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이 여수 시내에서 검찰을 규탄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보좌관을 지낸 조계원(56) 민주당 부대변인이 이재명 대표의 법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일에 맞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조 부대변인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여수시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검찰을 규탄하는 한편 정치권 쇄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부대변인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철현 현 국회의원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으며, 내년 22대 총선에서는 여천시·군이 병합된 '여수시을' 김회재 지역구에 출마키로 했다.

조 부대변인은 여수서초교와 여수중, 동신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신방과 재학 이후 총학생회장을 지낸 운동권 출신으로 그동안 국회 보좌관과 경기도청 정책수석 등을 지내 '친명(친이재명)' 계보로 분류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