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롯캉스지.”

부산 물놀이 메카 ‘롯데워터파크’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올 여름 더욱 시원하고 짜릿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롯데워터파크의 자랑은 ‘워터 슬라이드·사진’이다. 2인승 튜브를 타고 22m 아래로 떨어지는 워터 슬라이드 계의 롤러코스터 ‘워터코스터’와 6인승 원형 튜브를 타고 하늘에 닿을 듯 상승했다가 급하강하는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스릴감을 최고로 끌어올린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길이 135m, 폭 35~120m의 거대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는 화산 배경과 어우려져 폴리네시아의 정취를 느끼도록 했다. 워터 슬라이드도 다양하다. 길이 190m, 높이 21m의 국내 최대 규모 스윙 슬라이드 ‘더블 스윙 슬라이드’ 역시 6인승 튜브를 타고 하강하며 두 번의 스윙감을 선사한다.

초대형 깔때기 속에서 즐거운 비명이 울려 퍼지는 스릴 만점 ‘토네이도 슬라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나이트 파티’는 오는 5일 또 열린다. DJ 댄스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이벤트로 구성된다. 음악감독 및 무대연출 디렉터로 잘 알려진 DJ, 여자 아이돌 출신 DJ가 강렬한 EDM 비트에 맞춰 댄스 공연을 펼쳐 파티의 재미를 배가한다. 야간권으로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워터 슬라이드와 풀, 나이트 파티를 함께 즐긴다.

워터파크 야외무대 ‘하와이안 스테이지’ 에서 열리는 ‘워터 DJ 뮤직’ 공연은 DJ의 신나는 EDM 공연과 KCC 치어리더팀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손님들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무대 공연과 함께 몸짱 선발 이벤트, 물총 배틀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가 추가됐다.

롯데월드 부산은 신개념 워터 퍼레이드 공연 콘텐츠 ‘쿨링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배를 연상시키는 퍼레이드 차량 ‘디스커버리호’와 선원으로 변신한 36명의 연기자, 260여 개의 워터 장치가 공연에 참여한 피서객들을 흠뻑 젖게하고 환성을 끌어낸다. 퍼레이드 메인 공연은 국민참여형이다. 물폭탄은 방문객들이 밴드왜건에 있는 버킷을 향해 직접 물총을 쏘아 맞추면 쏟아진다. 신나는 팝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을 추며 퍼레이드를 피서객들이 완성해간다. 야외무대에서는 하루 두 번, 연기자와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팡팡’ 콘텐츠와 타악 연주로 완전 변신한 ‘트로피컬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물보라를 일으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워터코스터 ‘자이언트스플래쉬’는 바이킹과 롤러코스터를 합쳐놓은 듯한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최고속도 100km/h로 앞뒤 세 번의 가속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45m 높이에서 2000톤의 물이 담긴 수로로 급 하강하며 만들어 내는 물보라는 20m 앞까지 펼쳐지며, 외부에서 관람하는 손님들까지 그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오거스후룸은 정취와 스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6인승 보트를 타고 총길이 427m의 레일을 따라가다 보면 두 번의 낙하 구간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최고속도 65km/h로 급 하강하는 두 번째 낙하 구간 전에, 19.8m 상공에서 부산앞바다와 테마파크 전경을 내려다 본다.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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