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다.
12일 광주시와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광주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광주기상청은 “이번 미세먼지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이다”며 “내일까지 ‘매우 나쁨’ 수준이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동구 399㎍/m³, 서구 371㎍/m³, 남구 391㎍/m³, 북구 413㎍/m³, 광산구 371㎍/m³ 등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광주는 13일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지역도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의 기준인 152㎍/m³를 초과하는 수준을 드러냈다.
지역별로는 목포 425㎍/m³, 순천 371㎍/m³, 여수 328㎍/m³, 광양 326㎍/m³, 화순 296㎍/m³ 등이다.
기상청은 “어린이와 노약자는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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