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우리 시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튀르키예의 안정과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구호금 지원과 함께 튀르키예의 지진피해 복구상황 등을 고려해 시의 여건과 규모가 유사한 튀르키예의 도시를 선정해 자매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튀르키예는 1949년 8월 13일 대한민국을 공식적으로 승인했고 1950년 7월 한국전 참전을 결정했다. 한국전 당시 미국과 영국, 캐나다 다음으로 큰 규모(2만1212명)로 파병했고 희생자(966명)도 미군, 영국군 다음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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