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상

선플재단 “선플기여…언론인 첫 수상자”

민병철(오른쪽) 선플재단 이사장이 김영상 기자에게 선플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민병철(오른쪽) 선플재단 이사장이 김영상 기자에게 선플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선플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한상혁)상인 ‘2022 선플자원봉사 부문’ 대상에 김영상 헤럴드경제 기자(이사)를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8일 서울 장충동 자유총연맹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선플재단 후원의 한 행사에서 진행됐다.

민 이사장은 “선플 대상을 국회의원 등 많은 이가 받았는데, 언론인으로선 1호 수상자”라며 “김 기자는 선플운동본부의 외부 홍보자문위원장 역을 자원봉사하면서 지난 10여년간 좋은 콘텐츠로 선플 운동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고 했다. 김 기자는 “기사를 씀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지향하는 기자의 일은 선플과 닮은꼴”이라며 “선플운동의 근원적 가치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선플의 확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김 기자는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마케팅국장을 비롯해 정치부장, 사회부장, 소비자경제부장 등을 거쳤다. 1995년 기자에 발을 들인 김 기자는 수도전기공고, 청주대(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석사)을 전공했다.

악플과 혐오 표현 추방을 위한 선플운동은 지난 2007년 민 이사장 주도로 시작됐으며, 선플재단은 이를통해 16년간 인터넷 평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선플운동에는 국내외 7000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 중이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