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물류 환경 속 수출 10%↓

르노코리아 ‘XM3 E-Tech’.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코리아 ‘XM3 E-Tech’.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2116대, 수출 7929대 등 총 1만45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월 대비 52.7%, 10.3% 줄어든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쿠페형 SUV ‘XM3’가 1019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360대가 출고됐다.

중형 SUV ‘QM6’는 877대가 팔렸다.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65%인 573대를 차지했다.

중형 세단 ‘SM6’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7.4% 증가한 220대가 판매됐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必; Feel] 트림이 130대를 차지했다. SM6 필은 기존 LE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내리면서도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 대부분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1월 수출은 자동차 전용 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다소 부진했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6021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855대, 트위지 53대 등 총 7929대가 선적됐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