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베이트셰메쉬의 한 묘지에서 열린 회당 총격 사건 희생자들의 장례식에서 추모객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연합]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베이트셰메쉬의 한 묘지에서 열린 회당 총격 사건 희생자들의 장례식에서 추모객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정부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30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예루살렘 유대교 회당에서 발생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들의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며 “정부는 테러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최근 해당 지역 상황 악화에 우려하며, 당사자들이 긴장을 격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동예루살렘 북부 네베 야코브에 있는 유대교 회당에서 무장 괴한이 안식일을 맞은 신자들을 향해 권총을 난사해 최소 7명이 숨졌다. 당국은 용의자 21살 팔레스타인 청년이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사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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